당근마켓 탈퇴 후 재가입 조건 악용 방지 30일 제한 및 영구 차단

당근마켓 계정 탈퇴는 모든 활동 기록을 영구 삭제하는 비가역적 절차입니다. 탈퇴 결정 전에는 반드시 재가입 가능 여부, 개인 정보 처리 방침, 그리고 기록 삭제 범위를 명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시스템 악용 방지를 위해 탈퇴 후 일정 기간 재가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모든 매너온도와 활동 기록은 어떠한 경우에도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본 문서를 통해 신중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를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계정 탈퇴의 절차와 필수 이행 조건

당근마켓 계정 탈퇴는 앱 내의 [나의 당근] 탭 > [설정 (톱니바퀴 모양)] > [탈퇴하기] 메뉴를 통해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로그아웃하는 행위가 아닌, 사용자의 모든 활동 기록을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신중한 결정이므로, 절차를 시작하기 전에 아래의 전제 조건들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탈퇴 전 필수 이행 조건 확인

•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예약 거래나 채팅을 완료하거나 취소하여 거래 의무를 해소해야 합니다.
• 당근페이에 남아있는 잔액(정산 예정 금액 포함)을 모두 출금하거나 0원으로 정리해야 탈퇴 제한이 풀립니다.
• 본인이 작성한 판매/동네생활 게시글, 댓글, 그리고 관심 목록 등 모든 기록을 직접 삭제해야 합니다.

시스템은 이 과정에서 사용자가 플랫폼 내의 모든 거래 관련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고 정리했는지 최종 확인하여, 문제가 없는 경우에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주요 영구 삭제 정보: 탈퇴가 완료되면 사용자의 매너온도, 모든 게시글, 채팅 내역, 활동 지역 설정, 관심 목록, 활동 정보 등 계정에 축적된 모든 기록은 영구적으로 소멸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복구는 불가능합니다.

당근마켓 공식 탈퇴 정책 보러가기

재가입 제한 정책 및 법적 의무에 따른 정보 보관

많은 사용자가 계정 탈퇴 후 개인 정보의 완전한 삭제 여부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원칙적으로 대부분의 정보는 즉시 삭제되지만, 관계 법령 이행과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최소한의 기록은 일정 기간 분리 보관됩니다. 이러한 보관 기록은 곧 계정 탈퇴 후 재가입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재가입 제한 정책: 탈퇴가 완료된 시점으로부터 30일 동안은 동일한 휴대전화 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로 재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계정 오용 및 악의적 사용을 방지하고 사용자의 신중한 결정을 유도하기 위한 서비스 정책입니다.

관계 법령에 따른 필수 정보 보관 현황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및 「국세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거래의 투명성을 유지하고 법적 분쟁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 기록들은 법령이 정한 기간 동안 안전하게 보존됩니다.

• 거래 기록 및 대금 결제 관련 기록: 5년 보관
• 소비자의 불만 또는 분쟁 처리에 관한 기록: 3년 보관

악의적 제재 대상 이용자에 대한 재가입 영구 차단

특히, 명예훼손이나 악의적 거래 사기 등 문제가 발생하여 제재를 받았던 이용자의 정보는 선량한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장기간 보존됩니다. 당근마켓은 재가입 시도 시, 보관된 제재 기록을 통해 동일 사용자임을 즉시 판별하고 가입을 영구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비스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방어 장치입니다.

당근마켓 개인정보처리 방침

영구적 조치: 탈퇴 전 마지막 점검 및 고려 사항

당근마켓 계정 탈퇴는 매너온도와 모든 활동 기록을 포기하는 영구적인 결정이자 되돌릴 수 없는 조치입니다. 탈퇴 후에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 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단순 휴식이 필요하다면?

단순히 당근마켓 이용에 휴식이 필요하다면 '앱 삭제' 또는 '로그아웃'만 고려해 보시고, 영구적인 탈퇴는 아래의 모든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신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사용자들이 자주 묻는 탈퇴 및 재가입 관련 심층 질문 (FAQ)

Q. 당근마켓 계정 탈퇴 후 재가입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 당근마켓 계정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탈퇴할 수 있지만,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재가입 시에는 다음과 같은 유예 기간 및 조건이 적용됩니다.

재가입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1. 탈퇴를 완료하신 후, 최소 30일의 유예 기간이 경과해야 새로운 계정으로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2. 재가입 시 기존에 사용했던 휴대폰 번호 또는 이메일을 그대로 사용하여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3. 과거의 불량 이용 기록(예: 영구 정지)이 있는 경우, 재가입하더라도 해당 기록이 승계되어 일부 서비스 이용이 영구적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4. 탈퇴와 동시에 삭제된 거래 내역, 채팅 기록 등은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Q. 탈퇴 시 당근페이 계정 및 잔액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A. 아닙니다. 당근마켓 계정 탈퇴와 당근페이 계정 탈퇴는 별개의 서비스 해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는 당근페이가 독립적인 금융 서비스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탈퇴 신청 전 사용자님의 안전한 자산 관리를 위해 다음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 보유하고 계신 당근머니 잔액을 0원으로 비우고 등록된 계좌로 모두 출금해야 합니다.
• 진행 중인 예약, 결제, 송금 등의 거래가 있다면 이를 모두 취소하거나 완료 처리해야 합니다.
• 당근페이 서비스 자체를 해지하려면 앱 내 당근페이 메뉴에서 별도 해지 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Q. 이용 정지 상태인 계정도 바로 탈퇴할 수 있나요?

A. 일반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정지된 계정은 탈퇴가 일시적으로 제한됩니다. 이는 이용 제한 조치를 회피하여 새로운 계정으로 부당한 거래를 시도하는 것을 방지하고, 이용자 간의 거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이용 정지 유형별 탈퇴 가능 시점

일시 정지 상태인 경우, 정지 기간이 자동으로 만료된 후에만 탈퇴 절차를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운영 정책 위반으로 인해 영구 정지된 상태라면, 정지 사유에 대한 이의 제기 절차를 먼저 완료하여 정지가 해제된 후에 탈퇴가 가능합니다. 정지 해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부득이한 사정으로 즉시 탈퇴가 필요한 경우, 이용 제한에 대한 사유 소명을 위해 당근마켓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Q. 차단했던 사용자가 재가입하면 차단 목록에 유지되나요?

A. 아닙니다. 차단은 기존 계정과의 상호작용을 막기 위해 설정된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차단했던 사용자가 탈퇴 후 새로운 계정으로 재가입하게 되면, 시스템은 이를 이전 계정과 별개의 사용자(프로필)로 간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의 차단 상태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중요 안내] 차단 기록은 이전 계정에만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재가입한 사용자와의 만남을 원치 않으신다면, 재가입을 통해 생성된 새로운 프로필을 확인하신 후 해당 계정을 다시 한번 차단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님의 안전한 당근마켓 이용 환경을 위해 양해 부탁드립니다.